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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카운티, 범죄율 대폭 감소

05/17/2019 | 07:11:01AM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의 범죄율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은 최근 버지니아 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2018 범죄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알링턴 카운티에서 주요 범죄건수가 2017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경찰국이 살인부터 단순 폭행까지 전체 범죄건수를 조사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7.7%가 줄어든 1224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재산 범죄의 경우에도 10.8%가 감소한 4975건이 집계됐다.

범죄 항목별로 성범죄는 185건에서 154건, 폭행상해는 214건에서 175건, 납치는 44건에서 26건까지 범죄사건이 전반적으로 대폭 감소했다. 또 빈집털이, 사기사건도 각각 줄어들었다.

하지만 전체 범죄율의 감소에도 강도, 차량 도난, 도둑 등의 범죄는 상승했다. 차량 도난은 149건에서 171건 올랐고, 재산 도난은 36건에서 49건까지 증가했다.

이에 경찰국은 차량 도난, 강도 등의 범죄는 증가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증가폭이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알링턴 카운티에서는 총 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지난해에도 4건이 보고돼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외에도 무기를 사용한 범죄, 약물 복용 사고, 음주운전(DUI)은 줄어들었으며, 약물복용 사고는 1020건에서 995건, 음주운전은 395건에서 353건으로 각각 감소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만취 사고 건수는 273건에서 622건까지 대폭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한편, 카운티 정부가 실시한 2018 알링턴 카운티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주민 대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86%가 경찰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1%는 알링턴 지역이 안전하다고 응답해 카운티 내 공공안전 및 치안이 대체적으로 좋다고 평가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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