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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제 오남용 심각

05/16/2019 | 08:00:08AM
대학생들 사이에서 주의력결핍장애(ADHD)의 치료제 오남용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NBC뉴스는 최근 대학 캠퍼스 내에서 많은 학생들이 ADHD 치료제를 불법적으로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치료 목적이 아닌 불법적으로 약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각성 효과와 학습능력 향상을 보기 위해 주로 복용하고 있다.

주의력과 집중력이 산만한 ADHD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ADHD 약은 단 5달러에서 20달러면 구매가 가능하다.

ADHD치료제는 뇌를 각성시켜 환자들이 가진 증상의 일시적인 개선을 돕는다. 하지만 치료제를 일반인이 복용할 시 기억력 개선 및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시험을 앞둔 일부 대학생들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이를 오남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에 따르면 전국 대학생 3명 중 1명이 약을 불법 소지하고 있다.

ADHD 치료제를 의료 전문의 없이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중독에 이른다. 이에 그래첸 왓슨 임상 심리학자는 “ADHD 치료제 남용 문제는 오피오이드를 잇는 두 번째 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약을 주기적으로 사용한다면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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