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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주택 판매 늘었다

05/16/2019 | 12:00:00AM
북버지니아의 주택 판매량이 증가했다.

‘북버지니아 부동산 중개인 협회 (NVAR)’는 최근 알렉산드리아시, 알링턴 카운티, 페어팩스 카운티, 페어팩스 시티와 폴스 처지 시티의 주택 판매량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4월에는 북버지니아에 위치한 2157채의 주택이 거래되었으며 이는 2514채가 판매된 2005년 이래 가장 높은 4월 총 주택 판매량이다.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62만 1069달러로 1년 전 58만 6058달러보다 6% 상승했다.

판매 속도 역시 호조를 보였다. 작년엔 주택이 거래되기까지 평균 46일이 소요되었었으나 올해는 35% 감소한 30일이 걸렸다.

아마존 HQ2가 들어올 예정인 알링턴 카운티의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74만 2355달러로 2018년 4월에 비해 11.16% 올랐다.

크리스틴 리차드슨 협회 회장은 “주택 판매자와 부동산 중개인이 주택 가격을 훌륭하게 책정했다”며 “주택 구매자는 제시된 가격의 99.9%를 지불해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또, 회장은 주택을 사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마감일을 정하거나 구매 관련 이메일을 업무가 지장 될 정도로 많이 받아 판매를 중단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협회의 로버트 위트만 전 이사는 “최근 20건의 새로운 주택 매물이 올라왔었으며 모두 3주 안에 제시된 가격보다 9% 높은 가격에 팔렸다” 며 “북버지니아에 위치한 주택을 파는 것을 생각 중이라면 지금 시장에 진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택금융공사 ‘프레디 맥’에 의하면 현재 30년 만기 주택 담보 대출 금리는 4.1%로 지난해 평균인 4.54%에 비해 감소했다. 프레디 맥은 금리가 2019년에는 4.5%, 2020년에는 4.8%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북버지니아 부동산 중개인 협회 관계자는 “주택의 매물은 줄어들고,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좋은 소식이다”라며 “조지 메이슨 대학의 지역 분석 센터는 북버지니아의 실업률은 낮고, 임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고용 성장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연구한 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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