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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은퇴 최악의 주’

05/14/2019 | 07:18:14AM
메릴랜드주가 은퇴하기 최악인 곳으로 나타났다.

금융사이트 머니와이즈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은퇴하기 최악의 주’ 조사에서 메릴랜드가 1위를 기록해 전국에서 퇴직자들이 은퇴후 살기에 가장 좋지 않은 곳으로 조사됐다.

메릴랜드는 150점 가운데 총점 137점을 기록해 폭풍우, 토네이도와 같은 자연재해와 극심한 교통체증이 이번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전국 평균보다 17% 이상 웃도는 높은 생활비와 값비싼 건강관리비용, 국세청(IRS)에 납부하는 세금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전문가들은 비용부담 증가에 따라 은퇴 적령기를 앞둔 주민들의 노후자금 마련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에서 메릴랜드를 이어 뉴욕(136), 뉴멕시코(132), 루이지애나(131), 로드 아일랜드(127)가 순위에 올랐다.

머니와이즈는 이번 조사에서 금융 및 경제전문 미디어인 뱅크레이트, 월렛허브, 키플링어 이 3곳의 조사 자료를 토대로 통합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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