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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강력범죄율 감소

05/14/2019 | 12:00:00AM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에서 살인, 절도 등과 같은 강력범죄 사건이 감소한 가운데 폭행상해, 강간은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알렉산드리아 경찰국은 최근 연방 수사국(FBI)이 발표한 2018년 연례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알렉산드리아에서 강력범죄에 해당하는 파트1 범죄 사건이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FBI에 따르면 파트1 범죄는 카운티 전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며 경찰에게 자주 보고되는 심각한 범죄로 살인, 강간, 강도, 폭행상해 등과 같은 범죄가 포함된다.

지난해 알렉산드리아에서는 2017년 전체 2694건에 달하던 파트1 범죄가 2648건으로 줄었다.

이러한 강력범죄율의 감소세는 지난 5년간 이어져 오던 것으로 알렉산드리아 내 전반적인 범죄 사건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알렉산드리아에서 일어난 살인은 6건에서 2018년에는 4건으로 줄었고, 빈집털이는 167건에서 127건, 강도는 103건에서 80건까지 줄어드는 등 전체 범죄건수가 2017년 대비 46건이나 감소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감소 추세에도 차량절도, 강간, 폭행상해는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강간은 2017년 9건에서 2018년 11건으로 올랐으며, 폭행상해는 137건에서 151건, 차량절도는 178건에서 202건으로 각각 증가했다.

알렉산드리아는 다른 카운티 지역에 비해 범죄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범죄 건수의 미미한 변화가 범죄율로 따질 때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치안 강화가 필요하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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