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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세급환급 높은편

04/23/2019 | 07:24:23AM
버지니아 주민이 세금을 내고 돌려받은 세금환급액이 전국에서 17번째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조사기관 ‘24/7월스트리트’가 최근 2017년 연방 국세청(IRS)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버지니아 주민이 받은 세금환급액이 전국 50개 주 가운데 17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민 중간 가계소득, 1인당 평균 납세액, 환급률, 평균 환급액을 따져 추산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연방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2017년 기준 2억 4500만 건 이상의 세금보고를 한 개인, 기업, 단체 등에 환급이 이뤄졌다. 정부는 그해 3조 4000억 달러 이상의 세수를 거둬들였는데, 전체가 국고로 유입되지 않고 그중 4370억 달러는 환급액으로 사용됐다.

같은 해 버지니아에서 세금환급을 받은 주민은 51.1%로 이들은 평균 3124달러를 받았다. 또 버지니아 주민의 중간 가계소득은 7만 1535달러였으며 1명당 평균 1만 293달러를 정부에 납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50개 주의 평균 환급액은 3582달러로, 버지니아보다 458달러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환급액이 가장 높게 나타난 주는 델라웨어였다. 델라웨어는 중간 가계소득 6만 2852달러, 1인 평균 납세액 1만 7757달러, 주민 47.6%가 평균 4445달러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뉴저지(4153달러), 3위 코네티컷(4001달러), 4위 텍사스(3949달러), 5위 미네소타(3846달러)가 순위에 올랐다.

반면 환급액이 가장 낮았던 주는 몬테나였으며, 주민 39.8% 는 평균 2424달러를 돌려받아 50개 주 가운데 최저치를 나타냈다.

조사 결과, 주마다 환급액에 큰 폭의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3개 주는 환급액이 4000달러에 달했지만, 또다른 3개 주는 2500달러 이하로 1500달러가량의 차이를 보이는 등 격차가 발생했다.

이와 같은 주별 격차 발생 요인은 다양했는데, 소득세와 추가 부담금에 따른 차이가 핵심이었다. 소득세가 포함되지 않은 주에서는 환급액이 낮게 나타났고, 소득세 등이 포함된 주에서는 환급액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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