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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가정상담소 ‘연례만찬’ 5월 5일

04/19/2019 | 12:00:00AM
지난 45년간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 온 워싱턴가정상담소가 연례 기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오는 5월5일 버지니아주 비엔나에 소재한 ‘웨스트우드 컨츄리클럽(800 Maple Ave)’에서 열리는 행사 호보를 위해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신신자 이사장과 손목자 준비위원장 등 임원들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신 이사장은 “고령화 시대의 문제는 한인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해나가는 이민자들은 여러모로 정신적 고통을 많이 받고 있다”며, 워싱턴 가정상담소는 이런 분들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워싱턴 이민사회에 든든한 버팀목 열할을 해온 상담소가 어느덧 45년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올해도 많은 한인들의 참석해서 뜻있는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손목자 준비위원장은 “반세기를 눈 앞에 둔 가정상담소가 그동안 몰라보게 발전했다. 자녀, 부모, 노인, 청소년 문제까지 전체 가정을 아우르는 사역을 하고 있다”며,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1974년 설립된 워싱턴 가정상담소는 정신질환 상담은 물론이고 청소년과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며 한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청소년 대상 P2P프로그램, 미술과 에어로빅 등 시니어 프로그램, 사이버 카운셀링과 세미나, 그리고 한수웅 박사의 무료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만찬의 후원금은 1인당 150달러이며 사전 예약을 필요로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counseling@fccgw.org)이나 전화(703-761-2225)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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