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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상원, ‘한미일 연대’ 지지안 채택

04/17/2019 | 12:00:00AM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국.미국.일본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나왔다.

연방 상원이 북한 비핵화 실현에 효과를 나타낼려면 한미일 3개국 간 연대가 이뤄져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일부 언론 매체가 16일 전했다.

언론 매체에 따르면, 상원은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일’ 연대 지지 결의안을 가결하고 이를 공식 발효했다.

찬반토론 끝에 통과된 이번 결의에서는 북한 문제 해결을 비롯한 태평양 지역 안보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해서는 한미일 3개국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상원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태평양 지역 공통된 위협으로 “북한의 지속적인 국제법과 인권 위반”을 지목하며 세 나라가 외교, 안보 공조 강화를 위한 전략 마련과 실행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대북제재와 관련, “제재의 완전하고 효율적인 시행과 추가적인 대북 조치 평가를 위해 3국이 공조해 UN안보리 회원국을 비롯한 다른 회원국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안은 상원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밥 메넨데즈 의원과 동아태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의 공동 발의했는 데 대다수 의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편 하원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결의안이 발의됐는 데, 현재 하원 외교위 표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외교위서 통과되면 전체회의로 넘어가게 되는 데 통과가 거의 확실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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