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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시민, 세무조사 많이 받는다

04/15/2019 | 07:34:00AM
워싱턴 DC 시민들이 전국 평균보다 세무 조사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세청(IRS)에서 20년간 경제학자로 근무했던 킴 브룸키스트가 설립한 ‘프로퍼블리카’에 따르면 일부 지역의 거주자는 다른 지역보다 국세청에 의해 세무 조사를 받을 확률이 훨씬 높다. 워싱턴 DC 시민은 제출한 세금 보고 1000건 중 7.8건이 세무 조사를 받았다. 이는 전국 평균 수치인 7.7건 보다 높다.

보고서는 남부 지역 거주자들이 북부 지역보다 훨씬 높은 비율로 세무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미시시피주의 험프리 카운티의 경우 1000명당 11.8명이 세금 조사를 받는다.

또한, 근로 소득 세액 공제 대상자가 부유한 사람보다 더 높은 비율로 세무 조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험프리 카운티의 경우 납세자의 절반 이상이 일정 금액 이하의 저소득 가구에게 실질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근로 장려금(EITC) 혜택을 신청했다.

국세청의 로버트 마빈 대변인은 “매년 900만 명 이상의 성인과 어린이들이 근로 장려금으로 인해 빈곤층을 벗어나 저소득층에 속해진다”고 전했다.

마빈은 세무 조사 “선발 과정은 동일 한 규칙과 채점 제도를 사용해 잠재적으로 세금 미납이 높을 납세자를 찾아 수행된다”며 모든 국세청 직원에게 “납세자에게 법에 따른 공정하고 평등 한 대우를 할 것”에 대해 가르쳤다고 밝혔다.

세무 조사 비율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세청의 데이터와 카운티별 세금 납부 비율을 사용해 추정되었다.

한편, 가장 최근 보고된 ‘3 월 22 일 누적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평균 환급액은 2915 달러로 2018 년 같은 기간보다 10 달러가 적으며 환급건수는 2.6 % 감소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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