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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워싱턴 주택소유자 소득 ‘상위권’

04/12/2019 | 07:35:43AM
메트로 워싱턴 거주자들이 월급에서 주택 담보 대출금을 지불한 후 가장 돈이 많이 남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제공 업체인 ‘질로우 (Zillow)’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워싱턴 거주자들이 월급에서 주택 담보 대출금을 지불한 후 가장 돈이 많이 남는다.

월평균 총소득과 주택 담보 대출 지불액을 가정했을 때, 메트로에 거주하는 주택 소유자는 주택 담보 대출을 지불한 후 7000달러의 월 소득이 남았다. 이는 조사가 시행된 35개의 주택 시장 중 가장 높은 금액이었다.

메트로 임차인의 경우 월세 납부 후 월급이 6500달러에 달했으며, 월세 납부 후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소득을 유지했다. 1위는 캘리포니아주의 산호세 지역으로 월세 지불 후 6800달러가 남았다.

메트로 내 주택 소유자는 월급의 19.3%를 주택 담보 대출을 위해 사용했으며, 세입자의 경우 월급의 25%를 사용했다.

반면, 로스앤젤레스주와 플로리다주 주택 소유자들이 주택 담보 대출금 납부 후 월급이 가장 적게 남았다. 로스앤젤레스 주민은 납부 후 단 3450달러의 월급만 남았으며, 그 뒤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템파, 올랜도 지역이 뒤따랐다.

임차인의 경우 플로리다의 3대 대도시가 월세 지불 후 월급이 가장 낮았으며 로스앤젤레스가 그다음을 차지했다.

주택 소유자의 경제 능력은 지난해 주택 담보 대출의 금리 인상과 주택 가치 상승으로 인해 악화됐다. 평균 30년 고정 금리는 연초 3.95%에서 11월 최고치인 4.94 %로 상승했다. 그러나 최근 몇 주간 안정되며 4.2% 이하로 하락했다.

주택 담보 대출 지불액은 2018년 4분기 중간 소득의 17.5%를 차지했다. 이는 2017년 4분기가 15.4%인 것에 비해 증가했지만, 1980년과 1990년대 말에 21%이었던 역사적인 평균치와 비교했을 땐 여전히 낮다.

임차인은 2018년 소득의 27.7 % 를 월세로 지출했다. 이는 2017년의 28.1 % 보다 약간 낮지만, 역사적인 평균인 25.8 % 보다 높다.

한편, 대도시 13곳의 임차인의 경우 중간 소득의 30%를 월세를 지불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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