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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임시정부 결의안 발의

04/11/2019 | 08:28:06AM
연방의회가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한국 민주주의 시작과 번영의 토대가 됐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10일 발의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발맞춰 발의된 결의안은 당적을 초월하여 민주‧공화당 의원들이 대거 발의자로 참여하였는데 상원과 하원 동시에 제출됐다.

이날 압도적인 지지로 발의된 결의안 내용에 따르면 “한미 관계는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에 따라 외교관계가 수립된 조선시대로까지 거슬로 올라간다”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1일 수립됐으며 이후 해산돼 1948년 8월 15일 한국 정부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00년 전 임시정부 수립이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작과 성공, 번영의 토대로 인식한다”라고 분명하게 명시했다.

또한 한미동맹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만큼 외교와 경제, 안보 측면에서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 증진에 한미동맹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한미 간 외교와 경제 그리고 안보 관계의 강화 및 확대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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