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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공원국, 한인사회 관심 당부

04/08/2019 | 12:00:00AM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공원국(FCPA)이 한인사회에 손을 내밀었다.

FCPA 타드 잔슨 골프관리부 매니저와 로베르타 롱워스 재정지원부 디렉터, 황원균 이사 등 3명은 지난 5일 애난데일 한강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홍보를 겸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FCPA 측이 카운티 내 소수계 및 이민자 인구의 급증에 따라 각 민족계에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세 관계자는 카운티 내 공원과 자연센터, 레크리에이션센터, 골프장 등의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 혜택 등을 적극 소개하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타드 잔슨 매니저는 로럴 힐 골프장과 트윈 레이크 골프장 등 관할구역 내에 있는 8개 코스를 안내하며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동시에 클럽하우스에서 한국 맥주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베르타 롱워스 디렉터는 “페어팩스 카운티 내의 9개 레크리에이션센터와 5개 자연체험센터, 장애자들을 위한 놀이터 운영과 기금모금에 한인사회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카운티의 스케줄을 참조해 달라고 말했다. 재정 후원과 관련 문의는 전화(703-324-8581)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유일하게 8년째 FCPA에 참여하고 있는 황원균 이사는 “날로 커뮤니티 규모가 커지고 있는 한인사회가 이제는 공원과 그 부대시설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한편, FCPA는 매년 한 두차례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베트남, 중국, 인도, 멕시코 커뮤니티와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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