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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정신건강 심각하다

04/05/2019 | 07:16:33AM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의 프리덤 고등학교(사진) 학생들이 전국에서 최초로 정신 건강 전문 교육을 받게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신 건강 파일럿 프로그램은 ‘전미 행동 건강 협회’와 가수 레이디 가가가 설립한 ‘본 디스 웨이 파운데이션’에 의해 제안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10대를 중심으로 젊은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프리덤 고등학교는 전국적으로 선발된 8개의 학교 중 하나이다.

버지니아 보건부가 2017년에 실시한 청소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 20%와 남성 10%의 중고등학생이 지난 12개월 동안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었다.

이번 봄학기부터 시작되는 정신 건강 교육은, 심폐 소생술을 포함 청소년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주제들을 가르칠 예정이며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 보건 교육 학교’에 의해 그 효과성이 평가될 것이다. 교육은 청소년들이 정신 건강 위기의 징후를 인식하고, 도움을 받고,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 목표를 둔다.

보건인적자원부 대니얼 캐리 장관은 “정신 건강 교육을 받은 청소년의 경우 본인의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주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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