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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공항 ‘3D 스캐너’ 도입

04/04/2019 | 07:38:23AM
지난 2일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기내 수하물을 검사하는 3D 보안 스캐너 약 300여대를 전국 주요 공항에 배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교통안전국은 2017년 피닉스 공항과 보스턴 공항 터미널 등에서 3D스캐너의 시험 운용을 마친 후, 2020년부터 스캐너 사용을 주요 공항에까지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내년부터 볼티모어 워싱턴 공항(BWI), 워싱턴 덜레스 공항(IAD), 존F. 케네디 공항(JFK)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3D 스캐너가 사용된다.

3D 스캐너는 3D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컴퓨터 단층 촬영 기술을 도입해 기내 수하물의 365도 회전 검사가 가능하다.

스캐너의 도입으로 공항 이용자들은 수화물 검사시 노트북, 액체류 등을 꺼내지 않아도 돼, 검사 진행이 훨씬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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