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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레이건공항, 연착·결항률 높다

03/26/2019 | 07:14:44AM
항공편 결항 수가 높은 공항 조사에서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공항이 75개 공항 중 8위를 차지했다.

인슈어마이트립(InsureMyTrip)이 조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통계국(BTS)이 선정해 발표한 75개의 가장 바쁜 공항 가운데 로널드 레이건 공항이 2018년 비행기 운항 캔슬 발생빈도가 많았던 공항 8위에 랭크됐다.

이는 메트로 워싱턴 주요 공항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메트로 워싱턴 지역에서 2018년 기준으로 항공 결항 비율 3.14%를 나타낸 로널드 레이건 공항이 9위, 볼티모어 워싱턴 마샬 국제공항이 19위(2.25%),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이 33위(1.7%)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1위를 차지한 공항은 결항 비율 4.09%를 기록한 뉴욕 라과디아 공항이었다. 뉴욕 퀸스의 라과디아 공항은 지난해 1월에 발생한 눈보라로 인한 기상 악화로 모든 항공편이 지연 및 결항되면서 공항 전체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는데, 이러한 상황이 반영된 결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기상 악화로 인한 비행기 운항 중단 사태는 뉴욕를 뒤덮은 눈보라를 이어 허리케인 플로렌스와 마이클이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공항들의 항공기 결항 등 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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