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버지니아 공립학교 개학일 변경

03/25/2019 | 12:00:00AM
랄프 노텀 버지니아 주지사가 학교 개학일을 노동절 후에서 전으로 옮기는 법안에 서명했다.

오래전부터 버지니아에서 공립학교 개학일을 놓고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가운데 주정부는 1980년대부터 고수해오던 ‘킹스 도미니언 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버지니아는 1986년부터 공립학교가 개학을 9월 첫째 월요일인 노동절 다음날 시행해왔다. 이는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여름방학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긴 학생들을 고용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취지였다.

앞서 이 법안은 국내 대형 놀이공원인 킹스 도미니언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가족단위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이로 인한 수익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공립학교 개학일을 노동절 이후로 바꾸는 데 강력히 지지해 통과됐다.

새롭게 시행되는 법안은 개학일이 대략 2주 정도 앞당겨지며, 개학 후에는 노동절 바로 전 금요일을 학교 공휴일로 지정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일간 학교가 문을 닫아 학생들에게 추가 공휴일을 제공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개학일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이은주 인턴기자

관련 기사보기
영·유아 차량 질식사망 ‘경고’
페어팩스 카운티, 홈리스 구걸 금지 추진
워싱턴일원 공항, 출·도착 ‘양호’
홈헬스케어 사업 ‘붐’
한국 건강보험증 도용 ‘처벌’ 강화
대형 체인마켓 어디가 싼가?
40대 이상 80%, ‘치매 걱정’
에어컨 수리, 모르면 당한다
연일 폭염 살인더위 '죽을맛'
휴가철, 장거리 운전 '사고주의'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