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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여성 일하기 좋은 도시

03/18/2019 | 07:10:36AM
워싱턴 DC가 랜딩트리의 ‘Magnify Money ‘연례 연구를 토대로 한 평가에서 2년 연속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이 연구는 고용, 건강관리, 사업 소유권, 경영직, 성별 임금 격차, 육아, 여성 선출직 공무원 수, 직장 보호 등을 포함하여 직장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도시와 최악의 도시를 결정하는 8가지 요소를 조사하여 평가했다.

DC는 여성이 차지하는 인력의 경영직 비율이 43.9%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보스턴 프로비던스, 로드 아일랜드와 새크라맨토는 경영직 여성이 43% 를 차지하는 상위권 도시 중에 속한다.

또한 DC는 보스턴 다음으로 가장 엄격한 육아 및 임신 휴가 정책을 가지고 있다. 평가 상위 10개 도시 중 DC는 소득 기준으로 보육비가 가장 저렴하며 여성 평균소득의 평균 19.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C에서 일하는 여성들 중 실업률은 5.3%이며, 이 지역 사업체의 31.7%는 여성이 소유하고 있다. 이어 여성이 평균 84%의 수입을 올리는 등 DC의 성별 임금 격차도 최하위권에 속한다.

DC에서 근무하는 여성의 69.4%는 고용주 기반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DC에서 선출된 공무원의 30.8% 또한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에 따르면, 다른 도시들 중에서 시애틀은 여성 소유 사업체 수가 39.7%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니애폴리스는 여성의 실업률이 3.6%로 가장 낮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에서 여성이 일하기 가장 최악의 도시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Charlotte)으로 알려졌다.

하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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