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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토네이도 비상 훈련’ 한다

03/14/2019 | 07:22:19AM
버지니아주의 연례행사인 토네이도 비상 훈련이 오는 19일 오전 9시 45분에 시작한다.

비상 훈련은 기상관측소와 국립해양대기관리국 (NOAA)가 토네이도 비상경보를 울리면서 시작되며 비상 훈련의 목적은 예기치 못한 토네이도 위협에 대비하고 공공 경보 시스템을 테스트하는데 둔다.

이날 실행되는 비상 훈련을 위해 지역 라디오와 TV는 긴급 경보 시스템(EAS)을 통해 경보 알림을 방송할 예정이다.

국립해양대기관리국의 기상 관측 장치는 토네이도 발생 시 사람들이 듣거나 볼 수 있게끔 경고 메시지나를 보내거나 반짝이는 플래시를 사용해 긴급 상황임을 알린다.

버지니아 재난관리국의 제프 스턴 위원장은 “토네이도 비상경보가 발생할 때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동료, 친구 및 이웃을 안전하게 지켜낼 방법을 생각하면 이미 늦다.”라며 “버지니아 주민들은 19일에 실행되는 토네이도 비상 훈련을 통해 치명적이며 예기치 않은 토네이도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계획하는 기회로 사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국립환경정보센터(NCEI)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버지니아에서 연간 18차례의 토네이도가 발생한다.

국립기상청(NWS)의 제프 오록 박사는 “토네이도는 일 년 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라며 “2018년에 31차례의 토네이도가 버지니아 21개의 관할권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록은 “계획을 세우고 거주지와 주변 환경을 파악해 토네이도 발생 시 국립기상청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미리부터 마련해야 한다.”라며 스마트폰이 무선 긴급 경고 알림을 수신하도록 설정되어있는지 확인할 것을 제안했다.

2016년 2월 24일 버지니아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토네이도의 경우 웨버리 지역에서 3명의 사망자가, 에버그린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날 예정된 비상 훈련은 기상 악화 시 그다음 날인 20일 수요일 오전 9시 45분으로 비상 훈련 일정이 재조정 될 것이다.

최근 몇 년 100만 명의 버지니아 주민들이 토네이도 비상훈련에 참여하고자 등록했다. 토네이도 비상 훈련에 참여하고 싶은 학교, 사업장, 혹 개인은 웹사이트(http://www.vaemergency.gov/tornadodrill)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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