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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버리 밀가루 식중독 위험

03/13/2019 | 07:51:23AM
지난 몇 년간 수차례 위험 물질이 발견돼 화제가 됐던 제너럴 밀스의 유명 제과제빵 브랜드 필스버리 (Pillsbury)의 밀가루에서 이번에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농무부(USDA)에 따르면 필스버리의 무 표백 밀가루 (Unbleached All Purpose Flour)에서 살모넬라감염 우려가 나와 자진 리콜했으며 대략 12,245건의 밀가루가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구매했다면 ‘Lot Code’가 8292나8293인지 확인하고, 만약 구매제품이 이에 해당된다면 즉시 폐기 및 환불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 제품을 판매한 식품소매업체 중 하나인 윈딕시 슈퍼마켓은 “아직 리콜 관련 질병 제보가 없었다”고 했지만, 해당 제품을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이에 대해 식품의약국(USFDA)은 밀가루는 제분 과정 중 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공정이 없기에 조리가 되지 않은 쿠 키, 케이크, 빵 등의 반죽을 절대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했다.

매년 전국 120만 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며 그중 450명이 사망한다. 살모넬라균에 감염 시 급성 장염을 일으켜 발열, 두통,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보이며 수일에서 일주일간 지속된다.

권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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