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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자동문 개통 추진

03/11/2019 | 07:50:34AM
메트로사가 모든 종류의 메트로 차량을 포함한 모든 노선에서 소수의 열차에 자동문 개통 시험을 실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로 메트로 여행이 올해 말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메트로는 승객들에게 메트로 문이 어느 쪽에서 열리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문이 열리기 전에 약 5초간 기다리게 한다.

아울러 승차 또는 하차를 대기 중인 승객들은 메트로가 정차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이로 인해 전체 이동 구간에 더 많은 시간을 더한다.

자동문 작동은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로 제거된 바 있다.

현재 시험은 열차가 문을 열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을 때 문이 제대로 열리는지, 문제가 있는 어떤 위치도 해결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선로상의 송신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메트로는 다수의 시험과 필요한 수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올해 말 모든 열차를 자동문 개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메트로 기사들은 문을 닫을 때 여전히 버튼을 눌러 닫아야 하며 만약 자동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수동으로 열차 문을 열 수 있다.

메트로사에 따르면 자동문 개통은 메트로가 운영하기 위해 설계된 자동화 시스템의 일부분에 불과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완전한 자동 열차 운행은 시스템의 별도 부분이며, 메트로는 보다 매끄럽고 효율적인 자동운전으로의 전환을 연구해왔지만 아직 정확한 시기를 설정하지는 않았다.

한편 메트로사는 지난 2009년 레드라인 충돌사고 이후 자동 운행의 대부분을 중단시켰는데, 이는 메트로 시스템이 전방에 있는 열차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사는 2015년 선로 회로가 교체된 이후 레드라인을 부분적으로 자동 운행할 것이라 발표했지만, 그 계획은 조용히 폐기되었다.

하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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