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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독감 유행

03/08/2019 | 07:25:37AM
메릴랜드주에서 독감으로 인해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최근 열이 동반하지 않는 독감이 유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보건부(Maryland Department of Health)는 지난 6일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 29명이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다. 여기에는 한 건의 소아청소년과 사망 기록도 포함된다.

독감으로 인한 사망률은 작년 이맘때 4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메릴랜드주 의사들은 최근 델라웨어에서 급증하는 독감 유행으로 인해 메릴랜드 또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릴랜드 유어 닥스(Your Doc’s)에서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마이클 부시(Michael Bush)는 병원에 독감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부시는 이전에 유행하던 독감과는 다르게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A의 경우 열이 동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자신이 독감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침, 재채기, 피로와 같은 독감의 증상을 발견 후 응급실에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사들은 기침이 독감을 전염시키는 가장 큰 이유라고 전하며 기침과 열이 동반할 경우 사람들과 격리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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