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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총격사건 3명 사망

03/05/2019 | 07:33:53AM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서 지난 2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총격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11시 45분경 스프링필드 크롬웰 드라이브 8600블록에서 발생했다. 수사관측에 따르면 한 남성이 여성과 남성을 쏜 후 자신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자체적 사건으로 보이며,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은 없었다” 고 밝혔다.

이 세 명의 희생자는 총을 쏜 범인인 산토스 블라디미르 랄다(45·작은 사진·좌)과 그의 아내 플로리달마 디아즈(40), 나타니엘 오언 쿠퍼(20)으로 밝혀졌다. 수사관들은 랄다가 그의 아내와 쿠퍼를 쏘기 직전 이 셋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 그들은 스프링필드의 한 집에서 비공개 모임에 참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비공개 모임에 참석한 사람은 약 10명 정도였고, 그들 중 일부는 아이들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총격 사건 당시 어린이를 포함한 약 10명이 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총격 사건을 목격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히지 못했다.

바비 밴크로프트씨는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 가까이 사는 주민으로, 집으로 향할 때 집 근처에서 구조 차량을 보았다고 전했다.

밴크로프트씨는 “방탄조끼를 착용한 경찰들과 총도 보였고, 심각했던 상황이었다” 며 “안전한 킹스파크(페어팩스카운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일” 이라 덧붙였다.

에드 파사렐리씨 또한 거리 바로 아래쪽에 거주하며 총성이 울려퍼졌을 때 그의 아내가 깜짝 놀라 깨어났다고 전했다.

파사렐리 가족은 1986년부터 이 부근 이웃에 살면서 이런 사건을 단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이런 일은 페어팩스카운티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 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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