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DNA 검사 결과 개인정보 침해 위협

03/04/2019 | 07:41:04AM
DNA 검사 결과가 개인 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DNA검사서비스 업체들이 제약회사 등의 회사들에게 고객의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개인의 유전자정보 악용과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DNA검사 결과가 생명보험 적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현재 연방정부법에 따르면 보험회사가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악용하거나 보험에 이를 적용할 수 없다.

하지만 생명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은 이 법이 적용되지 않아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난해 DNA검사 및 진단·해석을 제공하는 업체 “MyHeritage”에 등록된 9200만건이 넘는 계정이 한 개인 컴퓨터 서버에서 발견됐다.

조사 결과 어떤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도 유출되지 않았지만, 데이터베이스 해킹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스탠퍼드대 행크 그릴리 교수는 이에 대해 “만약 그것(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이 든다면 계약에 서명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충고를 전했다.

한편 DNA검사키트는 현재 약국이나 온라인에서 100달러 이내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타액 또는 구강 채취를 통해 유전자를 검사한다.

유전자를 분석해 자신의 뿌리를 찾고 혈육관계를 따져주거나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데, 이렇게 쉽고 빠른 DNA검사로 인해 유전자 분석 시장은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 인턴기자

관련 기사보기
‘동포사회 권익창출’ 초점
MS-13갱단, 페어팩스 청소년 ‘살인’
버지니아, 정신건강 평가 당일 제공
저소득층, 학자금 보조 신청 불이익
페어팩스 정책수립 ‘한인 참여’
세금마감 임박… IRS 사칭 사기 ‘주의’
연방하원, 미북 이산가족 상봉 재추진
DC, 여성 일하기 좋은 도시
식용 닭, 사육·도축 논란
청소년, 우울증‧불안장애 심각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