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국제선 항공기 유류할증료 또 ‘인상’

02/21/2019 | 07:26:42AM
한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최근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내달부터 워싱턴-인천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오른다.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다음달 발권 기준 편도 최고 1만9200원에서 3만4800원으로 인상돼 승객 부담이 커진다.

이번 인상은 2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인상되며,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배럴당 74.18달러, 갤런당 176.63센트로 3단계에 해당한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작년 12월 7단계로 1단계 내린 데 이어 올해 1월 4단계, 이달 2단계까지 가파른 하향 곡선을 그렸다.

그러나, 최근 들어 유가가 상승 반전하며 유류할증료 인상에도 영향을 미쳤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멀리 가는 여행객이 더 많은 금액을 내는 ‘거리 비례 구간제’ 방식을 적용한다.

대한항공의 경우 운항 거리 500마일 미만부터 1만 마일 이상까지 총 10개 구간으로 나눠 유류할증료를 차등 부과한다.

3월 적용 예정인 3단계에 해당하는 유류할증료는 최저 4800원부터 최고 3만6000원까지다.

대한항공은 10구간에 해당하는 1만 마일 이상 노선이 없어 실제 부과되는 최대 액수는 3만 4800원(9단계)다. 아시아나항공은 500마일 미만부터 5천 마일 이상 등 총 9개 구간으로 나눠 4500원부터 최대 2만82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붙인다.

김중열 기자

관련 기사보기
‘동포사회 권익창출’ 초점
MS-13갱단, 페어팩스 청소년 ‘살인’
버지니아, 정신건강 평가 당일 제공
저소득층, 학자금 보조 신청 불이익
페어팩스 정책수립 ‘한인 참여’
세금마감 임박… IRS 사칭 사기 ‘주의’
연방하원, 미북 이산가족 상봉 재추진
DC, 여성 일하기 좋은 도시
식용 닭, 사육·도축 논란
청소년, 우울증‧불안장애 심각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