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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 시간당 백만달러 손해

02/21/2019 | 07:24:42AM
버지니아 교통국(VDOT)이 20일 눈폭풍에 대한 초기 대응으로 북버지니아에만 시간당 100만달러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VDOT 관계자 스티븐 브라이치는 “북버지니아에만 3천대의 재설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이 제설에 쓰이는 장비들과 인력을 볼 때 약 1백만달러가 될 것이다” 고 전했다.

VDOT는 북버지니아의 알링턴 카운티의 도시, 거리를 제외한 북버지니아의 거의 모든 공공도로를 담당하고 있다.

추가적인 겨울 지출은 오는 6월 30일 예산년도가 끝나는 해에 계획된 고속도로 정비 및 운영예산을 초과하여 다른 계획된 작업에 대한 예산 삭감을 강요할 수 있다.

브라이치는 버지니아 교통위원회(Commonwealth Transportation Board)에 “이번 눈폭풍으로 인해 당초 예산에서 빠져나간 약 5천 5백만달러가 남았다” 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눈폭풍에 대처해 가능한 한 빨리 도로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돈을 절약하기 위해 철수를 빨리 하게 될지도 모른다” 며 “하지만 상품을 실은 트럭들과 서비스의 이동이 문제” 라고 덧붙였다.

VDOT의 롭 캐리 부국장은 “눈폭풍 제설을 위해 제설기 운전사 외에 많은 사람들이 배치되어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캐리 부국장은 “우리는 무거운 눈 때문에 나뭇가지가 내려가고 전력이 나갈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력회사들과 계속해서 협력 중이다” 고 전했다.

이번 눈폭풍으로 인해 정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리 부국장은 “내가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봄까지 28일이 남았다는 것” 이라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 홍수와 열대성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일부는 아직 수리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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