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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2위 ‘워싱턴 DC’

02/14/2019 | 07:27:08AM
워싱턴DC가 교통 체증이 심한 도시 2위로 뽑혔다.

교통분석업체 INRIX에 따르면 보스턴, 워싱턴 DC, 시카고가 나란히 교통 체증이 최악인 도시로 뽑혔다.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보스턴의 경우 운전자들이 작년 연간 평균 164시간을 도로에서 낭비했다.

워싱턴 DC는 155시간, 시카고는 138시간으로 각각 교통 체증이 심한 도시 2, 3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교통 체증이 심한 도시로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가 있다.

INRIX는연계된 차량, 운송부, 셀룰러 위치 기반 서비스 및 다수의 출처를 사용해 수백만 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트래픽 스코어 카드를 매년 발행한다. 이는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지 보여준다.

INRIX는 작년 한 해 교통 체증으로 인해 870억 달러 가치의 생산성이 낭비됐다고 보고했다. 이는 운전자당 1348달러의 손실을 의미한다.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보스턴의 경우에는 작년 한 해 41억 달러 가치의 생산성이 낭비됐으며 연간 운전자 평균 2291달러를 ‘교통 체증 비용’으로 소모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전 세계 도시 중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로 뽑힌 러시아의 모스크바 운전자들의 경우 작년 연간 평균 210시간을 도로에서 낭비했다. 그다음으로 터키의 이스탄불, 콜롬비아의 보고타,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브라질의 상파울루 도시가 상위권에 순위 했다. 보스턴은 세계적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으며 10위권 안 유일한 미국 도시이다.

이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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