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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살인 비상대책 발표

02/08/2019 | 07:24:01AM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이 급증하는 살인사건에 맞서 비상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6일 바우저 시장과 제시 류 연방검사가 만나 현행법상 지방법원으로 접수되는 “범죄자 불법 총기 소지금지법”위반 사건들을 연방법원의 담당 권한으로 넘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DC 경찰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의 2018년의 살인률이 2017년에 비해 40%나 증가했으며 올해에도 벌써 21건의 살인사건이 접수됐다. 이에 대해 바우저 시장은 “더 안전하고 강한 DC가 되려면 총기 범죄에 맞서는 더 신속하고 정확한 절차가 있어야 한다. 오늘은 범죄자들의 총기 소지 위반에 힘을 쓰고 있으며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방안에 의하면 범죄자가 ‘불법 총기 소지금지법’을 위반 시 연방법원으로 기소되며 DC 경찰국을 대신하여 연방수사국(FBI), 화기단속국 (ATF), 와 연방보안관(US Marshals)들의 사건수사를 가능케 해 범죄자들에게 더 정확하고 엄격한 처벌을 내릴 수 있어 재범률을 낮출 수 있다.

바우저 시장은 이 외에도 6천만 달러를 노동자 훈련과 폭력단속 프로그램에 투자하여 지역안전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권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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