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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총격사건 발생 5명 부상, 범인 도주

02/07/2019 | 07:33:04AM
워싱턴 DC 사우스이스트 지역의 미네소타와 펜실베니아 애비뉴 사이의 버스정류장에서 ‘묻지마’ 총기 난사가 벌어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DC 경찰국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지난 4일 오후 5시경에 일어났는데 당시 현장에는 30명 정도의 시민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용의자로 지목되는 남성은 정류장으로 접근하면서 갑자기 총을 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4명의 남성이 총상을 입었고 1명의 초등학생 여자아이는 총격으로 깨져나간 버스정류장의 유리 파편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도 5명 모두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총격범은 범행 직후 사우스웨스트 미네소타 애비뉴 방향으로 도주했으며 6피트가량의 흑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사건 당시 어깨 기장의 땋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었으며 회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찰은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전화: 202-727-9099.

권소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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