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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빨간불 우회전 금지

02/06/2019 | 07:22:18AM
워싱턴 DC가 오는 7월까지 다른 100개의 교차로에서 빨간불에서 우회전 금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부터 추가로 ‘빨간색 우회전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기 시작할 예정인 교통부(DDOT)는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그러나 전미자동차협회(AAA)의 존 타운센드 대서양 중부지부장은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더 많은 사고와 교통 정체를 일으킬 수 있다” 며, “만약 운전자가 초록불에서만 우회전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동시에 횡단하는 보행자들과 즉각적으로 갈등을 겪게 될 것” 이라 덧붙였다. 타운센드 중부지부장은 이것이 보행자들과 관련된 충돌 사고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참을성이 없는 초조한 운전자들이 빨간 신호등을 이기기 위해 속도를 높여 더 많은 심각한 후방 충돌과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DDOT는 충돌 이력, 보행자가 오가는지의 활동 및 기타 요인들이 새로운 표지판이 설치될 교차로를 선택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DC는 현재 1천 650개 이상의 교통 신호 표지판이 있으며 도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더 많은 “빨간불 우회전 금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AAA는 DC가 도로 충돌의 역사와 보행자의 활동에 대한 더 많은 연구를 한 후 교차로별 관련 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작게 시작되어야한다는 입장이다.

AAA는 지난 5일 DDOT가 대중의 서면 의견을 받아들이는 성명서 발표에서 “금지령에 주목하는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DC는 ‘전면적인 접근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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