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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그룹페이스타임 오류 발생

01/31/2019 | 07:29:25AM
애플(Apple)이 소프트웨어 버그로 다른 사람의 마이크를 원격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고 발표하며 페이스타임(FaceTime·사진) 그룹채팅 기능을 비활성화했다.

이 버그로 인해 다른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맥 컴퓨터로 페이스타임을 건 발신자는 수신자가 전화를 수락하지 않더라도 오디오를 들을 수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신자가 페이스타임 그룹 채팅을 시작하기 위해 동일한 통화에 자신을 추가했을때 또한 버그가 발생했다. 이로 페이스타임 발신자는 수신자가 전화를 수락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온라인에서 비디오를 통해 증명된 이번 페이스타임 버그는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약속을 강조함으로써 회사를 차별화하려는 애플사에게는 당혹스러운 일로 다가왔다.

오하이오주 소재 보안업체인 TrustedSec의 데이브 케네디 CEO는 “이번 버그는 애플사 브랜드에 큰 타격을 입혔다” 며, “사람들이 엿듣기 위해 이를 오랜 기간 사용했을 수 있으며, 이런 것들은 업데이트가 출시되기 전 확실히 확인해야할 문제” 라고 설명했다.

이 특정 버그로 인해 애플에서 그룹 페이스타임 채팅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더 이상 보안의 위험은 없다. 1대1 페이스타임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NBC 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 고등학생이 게임을 하려고 친구들에게 그룹 페이스타임을 시도하다가 우연히 이 버그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사는 지난 29일 오는 주말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할 것이라 발표했다.

애플사는 또한 버그가 이번 주 공식 발표되기 전 누군가 이 버그를 이용했는지 여부를 보여줄 수 있는 것에 대해 묵묵부답했다.

이 버그에 대한 소식은 애플이 지난 2018년 연말 3개월간의 수익이 200억불로 소폭 감소한 반면 수입은 전년대비 5%가 감소한 849억불에 달했다고 보도하면서 나왔다.

이달 초 애플은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2018년 4분기 수익이 자체 전망치보다 낮을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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