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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C 경찰, 청소년 성매매 유죄 판결

01/31/2019 | 07:28:48AM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추쿠에메카 에쿼나’(29·사진) 씨가 유죄 선고를 받았다.

전 워싱턴 DC 경찰이었던 에쿼나 씨는 2건의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와 8건의 부적절한 총기 사용과 강도 혐의로 지난 29일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다.

그는 2010년에 “테그드 (Tagged)”라는 소셜미디어 가입하여 여러 차례 여성들에게 성관계를 조건으로 돈거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에쿼나씨는 14살과 15살의 9학년 미성년자와 연락을 주고받은 후 자신의 차량과 모텔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지급한 돈을 되받으려 권총을 15살 아이에게 겨누며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에쿼나 씨는 14개월 동안 경찰로 근무했으며 지난 4월 이같은 범죄사실이 발각되면서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로 채용되기 전 자신이일하던 DC 교도소에서 수감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됐던 사례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대해 DC 경찰서장 피터 네샴은 그가 소송이 계류 중인 상태로 어떻게 채용이 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의자의 최고 선고는 오는 5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대 징역 20년을 선고 받을 수 있다.

권소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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