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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보청기 보조

01/11/2019 | 07:20:54AM
메릴랜드주의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이 주 법규의 새로운 개정으로 인해 보청기가 필요한 자격을 갖춘 모든 성인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금액을 일부 보조해 줄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메릴랜드주의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중 보청기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메릴랜드 주민들과 의학적으로 보청기가 필요한 21세미만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만 포함됐었다.

메릴랜드의 청각장애인 사무실 국장인 켈비 브릭은 “우리 사무실에서는 보청기에 대한 높은 본인 부담액과 메릴랜드 메디케이드를 통한 보상 범위 부족으로 인해 보청기 비용을 재정 지원해달라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 며, “우리는 이러한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부와 협력했다” 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호건 주지사 행정부의 메릴랜드 메디케이드를 확대하는 것은 중요하고 필수적인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천 명의 메릴랜드 주민들에게 엄청난 재정적 부담을 덜어줄 것” 이라 덧붙였다.

지난 7월에 이러한 변경이 공식화되었고, 주정부는 지난 10월 규정을 확정했다. 브릭 국장은 올해 초 새로운 메디케이드 제도가 발효되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1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경사항을 홍보했다.

새로운 적용 범위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보청기, 달팽이관 임플란트 및 청각 영역 인공 장치 등에 적용될 것이다.

보청기 메디케이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메릴랜드 주치의에게 연락하여 청력 학자를 통해 진단을 받아 평가를 완료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메릴랜드 장애인회가 수년간 옹호해 온 법안이며, 메릴랜드의 보청기 메디케이드 적용범위가 아동에게만 국한된 것이 차별적이라고 주장했던 바 있다.

메릴랜드에는 약 120만명의 청각 장애인과 난청인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보청기에 대한 메디케이드 적용 범위는 주마다 다르다. 일부 주는 적정한 검사를 통해 보청기 금액을 일부 보조해 주거나, 대부분의 다른 주들은 청력 검사, 보청기 수리, 보청기 배터리 및 액서사리와 같은 기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버지니아주의 메디케이드는 21세 이상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보청기 금액을 보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청기에 관련된 의사 방문은 의학적인 이유가 있을 때만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메디케이드에 보청기 보조를 포함시키는 주는 메릴랜드주를 포함해 콜로라도, 조지아, 매사추세츠, 뉴저치, 노스캐롤라이나 등으로 나타났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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