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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연합회 정상화 추진위원회 출범

01/10/2019 | 07:21:42AM
워싱턴 한인연합회 정상화 추진위원회(이하 정추위)가 9일 정식 출범했다.

정추위는 이날 낮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1차 모임을 갖고 강철은 위원장을 비롯해 우태창, 송제경, 고대현, 나각수, 이종식 씨 등 6인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정추위는 워싱턴 통합노인회, 워싱턴 대한체육회, 수도권 한인연합회, 몽고메리 한인회, 그리고 일반 한인 및 초대 발기인 15여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된 강철은 정추위 위원장은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는 최근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해 선관위와 집행부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고 폐쇄적이고 독단적으로 운영되면서 설립 목적과 취지를 상실했다”고 강조하며 “파행으로 치달으며 제 기능을 상실한 연합회의 정상화를 위해 정추위를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정추위는 현재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인연합회의 정상화를 위해 앞으로 모든 일에 한인들이 최대한 참여 가능하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거하여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송제경, 강철은, 김인억 전 회장과 김용하 전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단체장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태창 통합노인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정추위’ 출범에 이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이 안건으로 상정되었는데, 위원장에는 최민한 전 체육회장을 그리고 위원에는 정성낙, 손메건, 김상구 씨를 선출했다.

최민한 선관위원장은 “지금은 모든 것이 어수선 한 가운데 진행되는 만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룰 방침”이라며, 늦어도 3주는 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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