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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자동차 보험 오를 듯

12/27/2018 | 07:39:18AM
워싱턴을 비롯한 전역의 자동차 보험료가 새해에도 오를 전망이다.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에 의하면 자동차 보험료는 지난 5년간 무려 28%의 연 평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달에도 자동차 보험료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4% 올랐다.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새해에도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와 한 숨이 깊어지고 있다.

통상 보험사가 보험료를 책정할 때 운전자의 3년치 운전기록을 조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교통위반 티켓을 받을 경우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

특히 자동차 보험료는 운전자 각자의 기록과 보험사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운전기록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보험료 상승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음주운전이기 때문에 술을 마신 후 절대 운전대를 잡으로 안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자동차 보험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보험료 인상 정책을 막을 방법은 없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사고가 티켓 등으로 보험료가 추가로 오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구입한 지가 7년에서 10년 정도 된 차는 ‘풀커버리지’ 대신 ‘책임’ 보험만 가입하고 디덕터블도 500달러 보다는 1000달러 이상으로 올리는 것도 권장하며, 또한 자동차 보험, 주택보험, 생명보험 등을 같은 회사를 통해 가입하면 보통 보험료의 10%에서 15% 정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알링턴에 사는 김모씨는 최근 보험갱신 통지서를 받았는데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보험료가 10% 올라 깜짝 놀라 보험사에 문의해 보니 티켓은 없지만 회사 수익성 악화에 따라 인상한다는 얘기를 듣고 현재 고민에 빠져 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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