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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봉사단체 만들 터”

12/27/2018 | 07:38:43AM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단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일 취임을 하고 새해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강수지 워싱턴 한인연합회 신임 회장(사진)은 “한인커뮤니티에 실익이 될 현안들을 풀어나가는 단체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봉사를 우선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게 유능한 차세대 발굴과 육성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한인들의 권익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강 회장과 나눈 일문일답 내용이다.

중요한 시기에 무거운 중책을 맡은 것 같은데 계기가 있다면?

“그 동안 한미여성재단과 영남향우회 등 단체에서 활동을 해오면서 한인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면서 진정한 봉사가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번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결정을 했다.”

임기 동안 추진하고 싶은 대표적인 사업 몇 가지만 소개한다면?

“물론 한인연합회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단체를 이끌어 가겠지만, 그에 더불어 ‘여성들의 권익’과 ‘청소년 육성’, ‘그리고 행복한 노인사회 건설’에도 중점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또한 한인사회 화합과 단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인연합회라는 단체가 한인들에게는 약간 생소한데?

“10여년 전 창립이 됐지만 그동안 활동이 약간 미비한 부분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왕성하고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단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도록 하는 동시에 한인들의 필요로 하는 구석구석을 찾아가 진정한 봉사를 하는데 조금도 게으름이 없을 것이다.”

무거운 중책을 맡은 후 한인사회 반응은 어떤지?

“주변의 지인들이나 대부분의 한인들은 잘 결정한 일이라며 좋아하고 있다. 대다수는 진정으로 필요한 단체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듯 싶어 책임이 무거움을 느낀다.”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단체란 무엇을 뜻하는 지?

“개인의 불편한 점을 100% 직접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인연합회가 해야 할 일은 단체나 전문기관들을 통해 그들이 한인들을 도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한인사회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희 단체의 목적은 한인들에게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일을 하다보면 부족하거나 실수도 있을 텐데 그런 데 있어 좀 참아주고 격려와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 최선을 다해 한인연합회를 한 단계 격상시키도록 하겠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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