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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텔’ 부당영업 조사
12/06/2018 | 07:28:58AM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주 검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부당영업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4일 CNN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트럼프 그룹과 5개 연방기관, 메인주 등 사업 관련 기관에 소환장을 보냈다.
워싱턴과 메릴랜드주 사법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호텔이 주변 호텔 등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부당 영업을 해왔다고 보고 있다. 검찰 측은 트럼프 그룹 산하 13개 기업과 재무부, 국방부 등 행정부 관계자들을 소환할 계획이다.
칼 러신 워싱턴 검찰 대변인은 “현재로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자료를 찾고 있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그룹은 관련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내년 1월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 임기가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CNN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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