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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유치, ‘주택 임대료 인상 안될 것’

11/27/2018 | 07:20:35AM
알렉산드리아 당국이 아마존이 크리스탈 시티에 본사가 세워져도 주변 지역의 집값과 임대료가 심하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알렉산드리아 당국 관계자인 마크 징스는 버지니아 크리스탈 시티에 대한 아마존의 계획에 관한 발표에서 “사람들은 시애틀에서 있었던 엄청난 주택 가격 인상을 보고 이것이 북버지니아에서 일어날 일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다른 환경에 있다” 고 전했다.

징스는 “북버지니아와 워싱턴 DC의 메트로 노선을 따라 계획된 주택단지의 규모는 수만 개로, 엄청난 수이다” 고 말했다. 그는 시애틀보다 크리스탈시티에 다가구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더 큰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획자들은 크리스탈 시티에 거주하게 될 아마존 직원들이 버지니아 북부에 주택 선택권을 제한할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한다.

알렉산드리아 당국의 주택관계국장은 “모든 사람들이 알링턴이나 알렉산드리아에 살지는 않을 것이며, 다른 인근 지역에서도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아마존의 뉴욕시 교외로의 동시 이동은 이미 해당 지역사회의 주택 가격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에 북버지니아 주에 들어올 온라인 소매업체의 입지가 이 지역의 주택 비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주택관계국장은 “우리가 본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임대 시장에서 4~6%의 증가를 경험할 것이며, 이는 실제로 지난 몇년간 보았던 것과 유사할 것” 이라 덧붙였다.

버지니아 주는 해당 지역의 저렴한 주택을 북돋기 위해 자금과 대출을 포함한 자원들을 약속하고 있다. 크리스탈 시티 아마존에 사무실을 임대해주는 민간 기업인 JBG 스미스(JBG Smith)는 올해 초 워싱턴 주택시장 계획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저렴한 노동력 주택을 생산하기 위한 주택시장 주도형 접근법으로 묘사했다.

아울러 알렉산드리아 도시지도자들은 알렉산드리아시의 목표는 “콘도미니엄의 숫자를 유지하고, 가능하면 확장하는 것” 이라 밝혔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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