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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교통체증’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예상 이동 인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동 시간이 휴일 주간보다 4배 더 길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621만 6589명의 인구를 자랑했던 워싱턴 지역 주민 10명 중 2명이 올해 친구-가족들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위해 50마일 이상을 여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5천430만명이 추수감사절 휴일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개스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을지라도(현재 11월 13일 전국 평균은 갤런 당 2.69달러), 자동차는 10명의 미국인 중 9명, 즉 4천850만명의 추수감사절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이용 교통수단으로 남아있다.
AAA 존 타운센드 대서양 중부지부장은 “역사적으로 추수감사절 전날인 수요일과 휴일 이후 일요일은 이동하기에 가장 최악의 날” 이라며, “하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추수감사절 휴일을 미리 시작해 상황이 변하고 있어 추수감사절 전 수요일은 여전히 가장 바쁜 날이지만 화요일 또한 아주 바쁠 것” 이라고 밝혔다.
AAA에 따르면 버지니아, 메릴랜드 그리고 DC에 거주하는 390만명이 추수감사절 휴가 기간에 50마일 이상을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중 최대 360만명이 고속도로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서는 추수감사절 전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적어도 평소보다 2.5배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수단 회사인 INRIX의 한 직원은 “추수감사절은 도로 여행에 있어 가장 바쁜 휴일 중 하나이며, 올해도 다르지 않을 것” 이라며, “언제 그리고 어디서 교통체증이 생길지 알면 운전자들의 교통 체증 스트레스를 피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전했다. 그는 주요 도시의 통근 시간을 피하거나 대체 노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AAA 조사 결과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120만 6100명의 인원들이 이용할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91%(115만 1100명), 항공기가 4.6%(9만5500명), 그리고 기차나 버스 및 다른 교통수단은 0.9%(2만5700명)로 나타났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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