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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예상보다 졸업생 많다

11/16/2018 | 07:31:17AM
워싱턴 DC에서의 졸업 추문이 DC 공립학교를 강타한지 1년 후인 2017-2018학년도의 졸업률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DC 교육감실(OSSE)에 따르면, 워싱턴 특별구 내의 일반 고등학교들은 68.6%의 졸업률을 보였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겨우 5% 낮은 수치였다.

전반적으로 공립 차터스쿨의 72.4%의 졸업률을 고려했을 때, 지난 학기 동안 워싱턴 학군의 전체 졸업률은 68.5%에 이렀다. 이 수치는 2017년에 73%였다.

지난해의 DC 졸업생 수는 독립 수사를 촉발시켰고, 이로 인해 3명 중 1명의 학생들이 교육청 정책 위반의 도움으로 졸업장을 받았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수업에서 낙제를 받은 학생들을 위한 신용 회복 수업을 이용하는 과도한 결석을 한 몇몇 학생들도 포함되었다.

이러한 수사 보고서 결과, DC 교육청은 모든 학교에서 정책이 면밀히 준수되고 있음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약속했다.

이 추문이 일어난 후 지난 2월 학교 졸업생 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최초의 견해로, DC 교육청은 일반 고등학생의 42% 만이 올해 중반기에 졸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DC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최종적인 결과가 예상보다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지만, 더 많은 학생들이 학사모와 가운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

올해 초, DC 교육청은 학생들이 졸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학생과 가족들과 개별 상담을 하고, 뒤쳐지는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의사소통이 졸업 예정 학생 수를 늘리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청은 2018년도 학급의 학생 수를 확인하는 것은 교육청 정책이 확실히 지켜지도록 하기 위해 학교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OSSE 수치에 따르면, 아시아인과 백인 학생들이 약 90%의 졸업률을 보이고,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들은 전반적인 60% 중반의 졸업률을 보임에 따라 인종에 기초한 졸업 수치는 크게 달라졌다.

DC 교육감은 “OSSE는 DC 공립학교 및 차터스쿨에서 모든 학생들의 졸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진로 개척에 들어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경력을 쌓게 도울 것이다” 고 밝혔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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