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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발전은 우리의 미래’, 윤양로 박사

11/13/2018 | 07:25:14AM
저소득층, 결손가정 학생들의 미래 비전과 리더십을 길러내기 위한 지원을 돕고 있는 AALEAD의 윤양로 박사.

Asian American LEAD (AALEAD)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박사는 한국외국어대 졸업후 하버드대학 공공정책 대학원을 거쳐 코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엘리트이다.

월드뱅크 은퇴후 NGO ‘Foundation for Empowerment’와 독일에 ‘Heinz and Liselotte Nehring Stiftung Foundation”을 설립했다. 윤박사는 “미래를 책임 질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정 안에서의 지원이 여의치 않다면 사회가 그 가정의 역할을 해 줘야한다”고 말한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AALEAD는 비영리 교육 봉사단체로서 프리 킨더가든 부터 칼리지 까지 저소득층 아시안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 방과후 에프터스쿨, 서머스쿨, 멘토링등을 제공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으며 AALEAD는 아태계 커뮤니티와 상호, 협력해 나가는 것을 목적에 두고 청소년들의 미래비전과 리더십 역량을 도모하며 모범적인 비영리 교육단체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달동네라 불리우던 서울의 가난한 동네에서 형제,자매가 여섯이나 되는 가정에 태어난 그는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에도 불구, 편견없이 아들 딸에게 골고루 교육의 기회를 나누어 준 부모님이 오늘날 자신을 있게 했다고 말한다.

윤박사는 “부모님께 너무나 많은 축복을 받은것에 늘 감사하며 언젠가는 내가 받은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주는 사람이 되는것이 오래전 꿈이었다”고 말한다.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약한사람들, 그중에서도 여성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삶을 살기 위해 대학시절 야학에서 여공들을 교육하며 여성의 인권과 권익을 도왔고 아이들을 위한 현재의 AALEAD까지 세상을 향한 윤박사의 비전은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국제 사회에서 민족, 문화가 각기 다른 다양성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들을 위해 윤양로 박사의 힘찬 비전은 앞으로도 계속 도전이 될 것이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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