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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그라사 일부 케이크믹스 리콜

11/08/2018 | 07:33:16AM
식품의약청(FDA)이 살모넬라균 오염 위험으로 인해 4가지의 특정 케이크 믹스 상품들이 리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FDA에 따르면 이번 자발적 리콜은 “현재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조사되고 있는 코나그라사의 던칸 하인즈 클래식 화이트 케이크 믹스 샘플에서 살모넬라가 오염됐을 수 있을 가능성” 때문에 리콜 조치를 실시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FDA는 케이크 믹스 샘플에서 발견된 DNA 지문은 CDC가 확인한 살모넬라 질병 5건의 지문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픈 사람들 중 몇몇은 건강조사관에게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 특정 케이크 믹스를 섭취했다고 전했다.

살모넬라병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살모넬라균 유기체에 오염된 것을 섭취한 후 12시간에서 72시간 후에 시작되고 약 4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된다. 증상은 설사, 발열, 복통을 포함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 없이 회복한다. 코나그라사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사람 일부는 케이크 믹스를 생으로 먹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소비자들은 어떤 형태의 요리되지 않은 반죽을 먹어서는 안된다” 며, “케이크 믹스와 반죽은 계란이나 밀가루 같은 재료로 만들어 이를 오븐에 굽거나 튀기거나 끓인다면 무해한 박테리아의 위험을 감당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코나그라사는 “이 제품이 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코나그라사는 특정 던칸 하인즈 제품(클래식 화이트)와 3가지 다른 제품(클래식 버터 골든, 시그니처 컨페티, 리콜된 케이크 믹스 제품은 전국적으로 그리고 일부 국제 수출업자들에게 배포되었다. 리콜 제품들은 모두 15.25온스의 믹스 박스이다.

FDA는 소비자들에게 리콜된 케이크 믹스를 굽거나 먹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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