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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새로운 약품 나온다

10/26/2018 | 07:51:37AM
새로 개발된 독감 치료제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이 20년만에 새로운 방식의 항바이러스 독감약을 승인했다고 주류사회 주요 언론들이 지난 24일 전했다.

수년간의 임상실험을 거쳐 이번에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조플루자’(Xofluza)라는 독감약은 12세 이상의 환자가 독감증상을 보인지 48시간 이내에 한 차례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되고 지속시간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식품의약국 커미셔너 스캇 코트리브 박사는 이 약이 ‘FDA가 20년만에 승인한 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최초의 항바이러스 독감 치료제’라고 밝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

코트리브 박사는 또 ‘매년 수천명이 독감에 걸리고 그 중에서 많은 수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만큼 독감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매주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승인된 새 약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응급내과전문의 라버트 글래터 박사는 ‘조플루자’가 초기 단계에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므로 기존 독감 치료제보다 조기에 투여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아직 확실한 시기는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트리브 박사는 항암바이러스약으로 독감을 치료할 수 있지만 백신주사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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