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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포드 자율주행차 테스트 시작

10/25/2018 | 12:00:00AM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Ford)사가 업계 최초로 워싱턴 DC에서 자율주행차량 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드사는 이 신흥 테스트를 위해 워싱턴 메트로 내의 거주자들을 고용하고 교육시킬 예정인 것으로 드러나 워싱턴 지역의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포드는 오는 2021년 대규모 자율주행 상용차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포드 자율주행차 회사는 이를 위한 모든 연구 및 개발 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당 회사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통합을 비롯, 자율주행 기술 연구 및 엔지니어링 등을 진행하며, 이 외에도 자율주행차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사용자 경험 연구, 사업 전략 수립 등에도 나선다.

포드 자율주행차 자회사의 셰리프 마라크비 회장은 “올해와 2019년까지 포드사는 도시 내에서의 자율주행 차량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 이라 밝혔다.

이로 인해 포드사는 자율주행차량을 한명의 안전 운전자와 함께 DC 전역으로 내보내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자율주행차량들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사람이 많은 도로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더 잘 프로그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라크비 회장은 “포드 자율주행차의 목표는 안전하게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차량을 배치하는 것” 이라 하며, 이러한 차량은 승차 공유 차량들과 화물차에 사용될 것이라 전했다.

뮤리엘 바우저 DC 시장은 “몇년 전 우리는 자율주행 차량 기술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며, 그러나 이제는 자율주행 차량이 DC의 교통을 개선하고 자동차 산업을 성장시켜 이로 DC에 더 많은 일자리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포드사는 현재 아르고(Argo) AI와 10억달러 규모의 제휴를 통해 워싱턴 DC, 디트로이트, 피츠버그, 그리고 마이애미에서 대규모 자율주행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라크비 회장은 “자율주행 차량이 실제 도로로 나가기 전에 차들이 안전한지 다시금 확인할 것이며, 차들이 일단 배치되면 거리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 이라 전했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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