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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중고폰’ 구매한다

10/25/2018 | 12:00:00AM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가 중고 휴대폰을 일반 판매자로 부터 직접 구매하는 사업을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베이는 eBay 즉석판매(eBay Instant Selling)라 불리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경매나 리스팅의 절차 없이 휴대폰의 가치를 바로 평가해 즉시 지불하는 형태로 중고폰을 구매한다고 USA투데이가 23일 보도했다.

이때 구매가격은 타 경쟁업체보다 더 높은 수준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베이에 중고 휴대폰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eBay의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기기를 입력하고 ‘즉석판매(Instant Selling)’옵션을 선택한뒤 트레이드인(본체 박스,헤드폰,충전케이블등)에 포함된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휴대폰의 상태가 적격일 경우 즉시판매 옵션을 알려주는 팝업창이 뜨면 해당 제품의 사진을 찍고 약관에 동의하면 되는 식이다.

구입이 결정되면 이베이측은 판매자가 제품을 보낼수 있도록 배송용 라벨과 구입가격의 바우처를 판매자에게 보내는데 이 바우처는 이베이에서 다른 물건을 구매할 때 사용할수 있다. 이베이가 중고 휴대폰 구입을 타 경쟁업체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구매하는 이유인 셈이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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