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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조기 대학 프로그램 실시

10/19/2018 | 07:27:34AM
워싱턴 DC의 고등학생들은 다음 학년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 동안 대학 준학사 학위까지 따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과 아만다 알렉산더 학교수상은 지난 수요일 뉴스 보도를 통해 뉴욕의 바드대학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고등학교인 “Bard Early College High school” 을 개설 할 것이라 전했다.

이 학교는 바드 대학과 워싱턴 DC 공립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4년제의 등록금 없는 조기 고등학교가 될 것이다.

앞서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이 학교가 좀더 이른 대학 선택권을 요구하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대학 진학 진로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 DC 교육청은 앞으로 몇 달 안에 학교 부지를 결정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지만, 워싱턴 DC 거주자들이 학생들을 위한 조기 대학 선택에 관심을 표명한 지역인 7구나 8구에 위치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새롭게 지어질 학교는 약 150명의 9학년과 11학년 학생들과 함께 개교할 것이다. 입학은 시험 성적이나 등급보다는 에세이와 인터뷰를 토대로 한다.

바드 조기 고교 대학의 클라라 하스켈 부회장은 “우리 학교는 성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지적 호기심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찾고 있다” 고 밝혔다. 학교는 12월 10일부터 입학 신청이 가능하며, 이 학교 졸업생은 준학사 학위와 4년제 대학으로 편입 가능한 60점의 대학 학점을 취득할 기회를 갖게될 것이다.

현재 워싱턴 DC 교육청은 조지워싱턴 대학교와의 제휴를 통해 2구에 있는 학교에서 조기대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4구의 캘빈 쿨리지 시니어 고교에서도 곧 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워싱턴 DC의 교육청은 지난 몇년간 일련의 추문을 겪었으며, 워싱턴 DC 내에 있는 고등학교의 졸업자는 지난 6월에 5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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