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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비스업체 ‘우버’ 기업가치 1200억 달러

10/17/2018 | 09:50:17AM
세계 최대 택시 서비스업체 우버(UBER)가 내년 하반기 상장을 앞두고 1200억 달러의 가치를 제안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IPO 추진과정에 정통한 월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지난달 우버에 가치평가 제안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WSJ는 “가치평가제안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어떻게 배분할지 자문하는 성격의 문건으로 은행들이 IPO 주관사가 되기전에 통상적으로 밟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장에서 우버의 예상 기업가치는 70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됐었다. 1200억 달러는 평가액의 두 배에 가까운 액수로 이는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크라이슬러의 가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액수라고 WSJ는 보도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는 내년 하반기에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WSJ는 그러나 우버가 예정대로 상장할수 있을지 막상 시장의 리스트에 올라왔을때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제시한 가치로 상장될 수 있을지는 아직은 확신할수 없다며 주변 여건에 반드시 우호적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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