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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통합 신고시스템’ 개발

10/16/2018 | 07:32:32AM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가 사진, 비디오, 문자메세지와 음성을 통합한 긴급 콜센터를 통해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한 최신 911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 911’ 로 불리는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일반인들이 문자메세지나 음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통신할 수 있도록 911 콜센터를 업그레이드한다. 911 관계자들은 또한 스마트워치나 도난경보기, 화재경보, 자동차 센서와 같은 다른 장치로부터 정보를 자동으로 911로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공공안전국의 스티브 맥머러 신고시스템 관리자는 “우리는 다양한 매체를 모두 활성화하여 신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며, “현재 911에 사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고 덧붙였다.

비록 이러한 소프트웨어가 완전히 개발되지는 않은 상태지만, 내년 초 페어팩스 카운티의 모든 카운티와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비상 컴퓨터 네트워크를 설치할 기초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비상 사태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원활하고 신속한 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맥머러 관리자는 “이는 신고를 받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줄 것” 이라 하며, “빠르게 신고하여 빠른 응답을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고, 건물을 구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버지니아 라우든카운티 셰리프국(LCSO)이 911 신고전화에 더욱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카운티 소방구조대(LCFR)와 신고시스템을 통합했다.

라우든카운티 통합 신고시스템에는 911 콜센터 내의 컴퓨터지원 배치시스템에 추가 기능을 사용하고, 비상통신센터 근무자들의 업무 내용을 조정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현재 라우든카운티 내의 모든 911 신고전화는 카운티 소방관이 먼저 받은 후 화재나 구조 서비스를 위한 전화가 아니면 카운티 셰리프국이나 주경찰, 혹은 리스버그 경찰로 전화가 넘어간다.

가령 리스버그 경찰에 연결되는 신고전화는 때때로 리스버그 관할 지역에 속해 있는지 여부가 불확실해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때로는 구급차가 필요하다는 추가 정보에 따라 다시 소방구조대나 셰리프국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처럼 전화가 다른 곳으로 연결될 때 이전까지의 정보는 전송되지 않기 때문에 필요시 기본정보를 또 다시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적지 않다.

이에 페어팩스카운티는 멀티미디어 통합 신고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신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라우든 카운티는 통합 신고시스템으로 비상사태로 인한 신고전화가 처음 접수된 후 현장에 도착하는 구조대원들의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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