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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 ‘아마존, 배달료 더 내라’

10/15/2018 | 07:31:47AM
우정공사(USPS)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기업 아마존에 9.3~12.3%의 배송료 인상을 제안했다.

지난 11일 CNBC 보도에 따르면 USPS는 1파운드를 초과하는 소포에 9.3%, 1파운드 미만의 소포에는 12.3% 배송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아마존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USPS 대변인은 “이런 변화를 제안한 것은 트럼프의 비판에 대한 대응이 아니다”며 “가격 인상은 USPS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요금 체계이며 동시에 우체국 서비스에 많은 수익을 제공하려는 최선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억 달러의 적자를 내고 있는 USPS를 질책하며 재정상태를 점검할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렸으며 USPS는 아마존의 ‘배달소년(delivery boy)’이라고 표현하며 현 상태가 유지된다면 아마존은 더욱 부자가 될 것이고 USPS는 더욱 가난해 질 것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또한 USPS는 우편 가격도 올릴 방침이며 priority mail express 가격을 3.9%, priority mail 가격을 5.9%, first-class 우표 가격을 10% 씩 각각 인상하기로 제안했다.

이러한 변화는 규제당국이 승인할 경우 2019년 1월27일부터 발효된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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