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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금리 5% 돌파 ‘시간문제’

10/15/2018 | 07:30:14AM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이자율 5% 돌파가 시간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초저금리 대출 시대가 끝나고 고금리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주택가격 상승이 둔화되고 최초 집 구매자들을 압박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책모기지업체 프레디맥이 최근 공시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4.71%, 15년은 4.15% 그리고 5년 변동금리는 4.01%를 나타내고 있는데, 1년 전과 비교하면 0.86%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금융권에서 기준치로 흔히 사용하는 웰스파고 대출 금리를 살펴보면 컨포밍론 30년 고정이 5%, 15년이 4.375% 그리고 5년 변동금리는 4.250%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30년 고정금리의 경우 수년래 처음으로 5%를 돌파한 것이다.

특히 재융자의 경우 금리가 더욱 높아 30년과 15년이 각각 5.125%와 4.5%로 집계됐다. 또 5년 변동금리도 4.5%로 역시 신규 대출에 비해 높게 책정돼 있다.

이같은 현상은 곧 새롭게 주택을 매입하려는 잠재적인 구매자나 재융자를 생각하는 소유주들이 받을 수 있는 금리 또한 프레디맥 공식 금리와 달리 5% 혹은 그 이상선에 형성된다는 이야기이다.

이와 관련, 모기지업체 관계자들은 ‘연준이 금리를 꾸준히 올리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그리고 재융자간 금리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며, 올해 한 차례와 내년 초에 또 다시 금리가 인상된다면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인사회 한 금융전문가는 “모기지 금리는 미래의 구매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사이기 때문에 5%는 확실히 감정적으로 놀랄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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