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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전국 최고의 음식 도시’ 15위 선정

10/12/2018 | 08:02:17AM
워싱턴 DC의 레스토랑들이 월렛허브(WalletHub) 조사에서 실시한 전국 최고의 음식 도시 순위에서 전체 상위 15위에 올랐지만 대부분의 레스토랑 가격이 현저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월렛허브 레스토랑 랭킹은 가격, 고급 레스토랑의 접근성, 음식 축제, 양조장과 와이너리 등을 포함한 29가지 기준을 토대로 선정했다.

DC는 1인당 레스토랑에서는 6위를, 고급 레스토랑의 접근성에 대해서는 20위를 차지했지만 레스토랑 가격 면에서는 146위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밖에서 외식하는 것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다. 미 농무부(USDA)는 전국의 레스토랑 가격이 2017년 7월부터 2018년 7월 사이에 2.8%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미 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 따르면 DC 주민들은 2015년 처음으로 식료품점에서보다 외식하는데 더 많은 돈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DC는 커피와 차 기준에서는 11위에 올랐고, 미식 및 스페셜 음식 매장에서는 33위를 차지했다.

한편 본 애핏은 2016년 DC를 올해의 ‘레스토랑 도시’ 로 선정했는데, 이는 떠오르는 젊은 셰프들의 열풍과 동네 레스토랑이 연이어 오픈하는 것을 예로 들었다. 2018년 월렛허브 조사의 ‘전국 최고의 음식 도시’ 1위는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가 차지했다.

하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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